쿠캣 간장 깐새우장 솔직 후기, 내 입맛에는 음..?
- ETC
- 2019. 12. 30.
< 간장 깐새우장 솔직 후기 >
쿠캣에서 가장 핫하다고 볼 수 있는 새우장! 후기가 어찌나 좋던지,,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나도 홀릭.. 새우장은 간장 깐새우장이랑 양념 깐새우장 이렇게 두 가지 있는데 나는 고민하다가 리뷰를 보고 간장으로 결정했다. 용량은 330g이랑 1kg가 있는데 혹시나 맛없을 수도 있으니 330g을 시켰다. 가격은 8,500원. 양은 쪼꼬만데 가격이 너무 비싸.. 참고로 간장보다 양념 깐 새우장이 조금 더 비싸다.
처음에 뚜껑을 딱 열면 다 가라앉아 있어서 새우가 거의 없어 보이는데 젓가락으로 저으면 새우들이 하나씩 올라온다. 새우는 12미 내외로 들어있다고 하는데 내 건 세어보니 11개였다 :)
크기도 괜찮았고 생각보다 오동통했다ㅋㅋㅋㅋㅋ
양파랑 파, 청양고추도 조금씩 들어있다. 그리고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5일로 되게 짧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먹는 게 좋다!
밥에 올려서 한번 먹고 김에 싸서 한번 먹고~ 간장은 밥이랑 같이 먹으려면 새우 꼬리를 먼저 제거하고 이렇게 올려서 먹어야 된다. 양념은 꼬리가 없다고 함!! 내 입맛에는 비린내가 조금 나고 기대했던 것처럼 그렇게 맛있진 않았다. 그리고 너무 달아서 물린다.. 내가 시킨 쿠캣 제품 중에 깐새우장이 가장 입맛에 안 맞달까? 후기는 되게 좋았는데 뭐 사람들 입맛은 다른 거니까^^ 나는 재구매 의향은 없다ㅋㅋㅋㅋㅋㅋ그럼 오늘의 후기 끝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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