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 호텔 / 숙박 추천 : 울산 리버사이드 호텔, 확 트인 태화강 뷰 + 가성비 좋은 조식까지!

울산 호텔 / 숙박 추천 : '울산 리버사이드 호텔'

확 트인 태화강 뷰 + 가성비 좋은 조식까지!


 

약 한 달 전에 대구 → 울산으로 1박 2일

여행을 다녀왔는데 계속 티스토리에 올려야지~ 

하다가 이제 적는당ㅋㅋㅋㅋ

 

여행 일정이랑 경비는 따로 적을 예정이고

오늘은 내가 머물었던 호텔 후기를

적어보려고 한다 :)

 

 

 

 

 

먼저 요금은 호텔스닷컴에서

금, 토 1박 스탠다드 룸(강 뷰)으로

74,800원에 예약하고 현장 결제를 했다.

위치는 맨 밑에 지도 첨부해놨으니 참고!

태화강역에서 택시 타고 10분 정도 걸린 것 같은데

호텔이 되게 높기도 하고 커서

멀리서도 한눈에 보인다 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호텔은 지하 1층부터 20층까지 있는데

지하 1층에는 헬스장, 1층에는 주차장,

2층에는 프런트와 각종 편의 시설이 있고

3층부터는 쭈-욱 객실이다.

 

 

 

 

 

체크인은 2층 프런트에서 하면 된다.

호텔 층이 높을수록 강 뷰가 더 잘 보인다길래

제발 높은 층 이어라.. 하고 있었는데 받고 보니

젤 높은 층이었다 ㅋㅋㅋㅋㅋ야호~!

 

 

 

 

 

호텔이 신설이라서 그런지 되게 깔끔했다.

커피포트와 42인치 TV도 있고, 콘센트도 많고~

 

 

 

 

 

옷장도 따로 구비돼 있고,

그 밑에 서랍을 열어보면

가운이랑 솔(?) 같은 거랑 종이백이 들어있다.

 

 

 

 

 

냉장고도 있고, 옆에 문을 드르륵- 열어보면

드럼세탁기랑 인덕션도 있다!

 

 

 

 

 

화장실에는 기본적으로 수건 2-3개와

일회용 칫솔과 치약, 면봉, 화장솜

그리고 샤워용품이 구비돼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침대 보자마자 넘 푹신해 보여서 바로 잠들 뻔..

 

 

 

 

 

침대 옆에 보면 전등 밝기도

마음대로 조절 가능하다!

분위기 전환 굿 ㅎㅎ

 

 

 

 

 

호텔 체크인을 늦게 해서

제대로 된 태화강 뷰는

다음날 보는 걸로 하고~ 

호텔 앞이 바로 태화강이라서

밤 산책을 다녀왔다 ㅎㅎ

 

 

 

 

 

요거는 산책 갔다 와서 야식으로 먹은 치킨인데

무슨 인생 치킨..? 어디 건지 기억은 안 나지만

지코바 느낌이었는데 딱 밥이랑 먹기 좋았다.

큰 테이블이 있어서 배달 음식 시켜먹기 좋음 ㅎㅎ

 

 

 

 

 

치밥 먹으면서 TV보기 ,, 냠냠,,

 

 

 

 

 

이불이 바스락바스락..

침대가 포근해서 되게 꿀잠 잔 듯 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-morning-

 

흐엑.. 완전 분위기 쩌는데?

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뷰가 진짜 대박이었다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카메라로 타임랩스도 찍어땅 ㅎㅎ

(궁금하신 분들 없겠지만

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

제 카메라는 파나소닉 루믹스 gf9입니다 ^^)

 

 

 

 

 

-조식 TIME-

 

조식은 1인당 5,000원이고

아침에 2층 프런트에서 현장 결제하면 된다.

 

 

 

 

 

강 뷰 보면서 먹는 조식이랄까..

(사실 먹는 거에 한 눈 팔려서 강 뷰는 무슨)

 

 

 

 

 

조식 메뉴는 토스트, 볶음밥, 시리얼, 샐러드

그리고 과일까지 다양하게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계란 프라이도 직접 구워서 먹을 수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솔직히 5천 원에 이 정도 퀄리티면

가성비 대박 아닌가..?

진짜 맛있게 먹었다 :)

 

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웠던 호텔이라서

다음에 또 울산에 온다면

리버사이드 호텔을 이용할 예정이다!!

추천 추천👍

 

 

 

 

 

위치 :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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